참..제가 후기도 다 올리게 되네요.
먼저 시크릿 젤리쉬의 전반적인 평은 '좋다'입니다.
지속성에서도 굿이엇구요. 브러쉬도 힘있어서 프렌치를 사랑하나 초보여서 ㄷㄷ거리며 그리는 저에게도 완소 아이템인듯해요~
다만 조금 아쉬운건 정맒 예쁜 라벤더 퍼플색이 하루하루 사라진다는거;;
펄이 있어서인지 빛에 노출되면 보랏빛은 약해지고 펄이 너무 도드라져서
나중에는 내가 샴페인 실버를 발랐는지 라벤더 퍼플을 발랐는지 헷갈릴정도?
그렇다면 한색으로 2가지 효과라고 해야하나?;;
변색된 색마져 예뻣으나 퍼플 원했던 저는 좀더 진한 글램퍼플을 살껄하고 후회했다능~
여튼 재구매 의사는728%이구요
이 글을 작성하고 저는 다시 시크릿젤 칼라 고르러 갑니다~^^
보통 보라색 글리터의 변색문제가 있는데.
1009번 제품의 변색 문제있는것으로 알고 수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
전반적으로 좋게 봐주신점 감사합니다